2025.10.10 (금)

  • 흐림속초17.7℃
  • 비17.0℃
  • 흐림철원16.2℃
  • 흐림동두천16.3℃
  • 흐림파주16.4℃
  • 흐림대관령14.6℃
  • 흐림춘천16.9℃
  • 비백령도17.7℃
  • 흐림북강릉17.5℃
  • 흐림강릉18.4℃
  • 흐림동해18.5℃
  • 비서울17.6℃
  • 비인천18.6℃
  • 흐림원주17.5℃
  • 흐림울릉도18.7℃
  • 비수원18.6℃
  • 흐림영월17.6℃
  • 흐림충주19.7℃
  • 흐림서산21.7℃
  • 흐림울진19.7℃
  • 흐림청주24.1℃
  • 흐림대전24.8℃
  • 흐림추풍령22.2℃
  • 흐림안동22.2℃
  • 흐림상주21.7℃
  • 흐림포항23.0℃
  • 흐림군산27.2℃
  • 구름조금대구24.6℃
  • 구름많음전주27.8℃
  • 구름많음울산23.1℃
  • 맑음창원24.9℃
  • 맑음광주27.4℃
  • 맑음부산25.5℃
  • 구름조금통영25.7℃
  • 맑음목포27.3℃
  • 맑음여수24.4℃
  • 맑음흑산도26.3℃
  • 맑음완도28.5℃
  • 맑음고창28.6℃
  • 구름조금순천25.8℃
  • 흐림홍성(예)23.3℃
  • 흐림22.7℃
  • 맑음제주26.0℃
  • 맑음고산27.4℃
  • 구름조금성산26.1℃
  • 맑음서귀포28.0℃
  • 구름조금진주24.8℃
  • 흐림강화16.9℃
  • 흐림양평17.8℃
  • 흐림이천18.1℃
  • 흐림인제16.2℃
  • 흐림홍천16.6℃
  • 흐림태백15.4℃
  • 흐림정선군16.7℃
  • 흐림제천17.2℃
  • 흐림보은21.6℃
  • 흐림천안22.2℃
  • 흐림보령24.0℃
  • 흐림부여26.1℃
  • 흐림금산26.1℃
  • 흐림23.8℃
  • 구름많음부안25.9℃
  • 구름조금임실26.3℃
  • 구름조금정읍28.9℃
  • 구름조금남원26.9℃
  • 구름조금장수25.4℃
  • 맑음고창군28.1℃
  • 맑음영광군27.7℃
  • 맑음김해시26.3℃
  • 맑음순창군27.4℃
  • 구름조금북창원26.3℃
  • 구름조금양산시25.7℃
  • 맑음보성군25.6℃
  • 맑음강진군26.8℃
  • 맑음장흥26.1℃
  • 맑음해남26.4℃
  • 맑음고흥26.6℃
  • 맑음의령군25.2℃
  • 구름조금함양군26.3℃
  • 맑음광양시26.3℃
  • 맑음진도군25.4℃
  • 흐림봉화18.2℃
  • 흐림영주18.0℃
  • 흐림문경20.1℃
  • 흐림청송군21.8℃
  • 흐림영덕20.9℃
  • 구름많음의성24.5℃
  • 구름많음구미24.4℃
  • 구름많음영천23.4℃
  • 흐림경주시23.5℃
  • 구름조금거창25.1℃
  • 맑음합천25.9℃
  • 구름많음밀양26.3℃
  • 구름조금산청25.0℃
  • 구름조금거제24.1℃
  • 구름조금남해25.2℃
  • 구름조금25.7℃
기상청 제공
'안치홍 연장 11회 끝내기타' KIA, 두산에 위닝시리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안치홍 연장 11회 끝내기타' KIA, 두산에 위닝시리즈

KIA가 힘겨운 연장승부 끝에 2연속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이스와의 경기에서 5-5로 팽팽한 연장 11회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2연속 위닝시리즈를 낚으며 18승19패를 기록했다.


KIA는 연장 11회말 2사후 최정민이 3루 선상에 절묘한 번트안타를 성공시켜 기회를 잡았다. 버나디나가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에 빗맞은 안타를 날려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김선빈이 볼넷을 골랐고 안치홍이 우중간에 끝내기 안타를 날려 경기를 마감했다. 


두산이 1회초 좌전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KIA는 1회말 안치홍이 시즌 8호 좌월 스리런포를 가동해 역전했다. KIA는 3회서도 2사 1,2루에서 김민식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터트려 5-1로 점수차를 벌려 승기를 잡는 듯 했다.


두산은 한걸음씩 추격했다. 4회초 오재원과 정진호의 빗맛은 안타와 최주환의 내야땅볼로 한 점을 추격했다. 6회에서도 1사2루에서 최주환이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8회도 1사후 허경민 박건우 김재환이 연속안타를 날려 4-5로 추격했고 패색이 짙은 9회초 1사후 오재원이 좌중월 동점포를 터트려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6이닝동안 9안타 1볼넷을 내주고 5실점했다. 1회 피홈런이 뼈아팠다. 그러나 6회까지 버텨주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 김승회가 9회1사까지 무실점으로 막았고 함덕주가 바통을 이어 연장 11회1사까지 던졌다. 곽빈이 11회를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KIA 선발 팻딘은 6⅔이닝동안 12안타 1볼넷을 내주고도 3실점으로 막았지만 승리에 실패했다. 7회 구원에 나선 김윤동이 1실점으로 부진했다. 8회 1사 1,3루를 막은 임창용은 9회 1사후 동점포를 맞았지만 연장 10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이민우가 11회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안았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